측천무후 썸네일형 리스트형 역사를 움직인 12명의 여왕들, <여왕의 시대> 근대에 들어서기 전 까지 여성의 지위는 항상 낮았습니다. 고대 그리스 사회에서는 여성을 노예와 비슷하게 취급했고, 중세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동양에서도 여성은 가부장적인 사회 아래에서 집안에서만 활동하는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도 세상을 호령한 여성들이 있었습니다. 비록 고귀한 혈통을 가지고 있었긴 하지만, 여성이라는 한계를 가지고서도 역사를 움직였다는 사실은 놀랄만 합니다. 『여왕의 시대 : 역사를 움직인 12명의 여왕들』은 이런 여성들 중에서 12명의 여왕들을 뽑아 그녀들의 생애와 그녀들이 어떻게 세상을 호령했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위치에 올랐는지, 그녀들이 후세에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 등 12명의 여왕들에 대해 자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책이 조금 두껍게 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