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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과잉연결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마음가짐, <과잉연결시대> '연결의 과잉, 관계의 결핍' 김찬호 성공회대 교수는 지금 우리 사회를 이렇게 정의했다. 현재 발생하고 있는 일련의 현상들을 봤을 때 이 정의는 우리 사회를 날카롭게 꿰뚫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는 사람이 죽었는데도 이웃들은 그 사실을 아무도 몰랐고, 시신은 며칠 째 방치돼 세간에 큰 충격을 안겼다. 또한 '노모포비아'란 증상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모포비아란 노 모바일 포비아의 줄임말로 휴대전화를 소지하지 않았을 때 느끼는 공포를 뜻한다. 이는 관계의 결핍으로 생긴 공포증이다. 인터넷이 발달하고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많아졌다고 말하는 현 시대에서 이런 현상들이 발생했다는 사실은 일견 의아하기까지 하다. 사람들이 소통의 수단이라고 말하고 있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트위터, 페이스북 등.. 더보기
모바일 트렌드가 세상의 트렌드다, <모바일 트렌드 2014> 불과 5년 전만 해도 스마트폰이라는 단어는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것이었다. 나는 2009년 하반기에 군대 전역을 앞두고 있었고, 전역 이후 어떤 휴대폰을 새로 살지 고민하고 있었다. 당시 휴대폰 시장은 초기 스마트폰인 삼성의 옴니아2와 애플의 아이폰 3GS로 양분되어 있었다. 휴대폰에서 인터넷이 된다는 사실은 신기원이었지만 꽤나 비싼 요금은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것을 유보하게 했다. 사실 컴퓨터에서나 됐던 인터넷이 휴대폰에서도 된다는 것은 우리나라에서는 말도 안 되는 일이었다. 휴대폰에서의 인터넷이란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플랫폼에서 게임을 받거나 사진을 받는 정도에 그치는 것이었다. 하지만 아이폰 3GS가 등장하면서 급속도로 스마트폰 시장이 급성장하기 시작했다. 애플의 깜짝스런 등장에 국내 휴대폰 제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