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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학

<도시의 로빈후드>, 도시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최근 4대강 사업, 고리 원전 등 환경과 관련한 문제가 연이어 터지면서 환경보전 혹은 생태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토목·건축개발과 원자력발전소가 자연은 물론 인간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피부로 느낀 이후, '지속가능한 성장'에 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인간생태학, 생태경제학, 문화생태학 등 기존의 학문을 생태학적 관점으로 연구하는 학자들이 늘어나면서 지속가능한 성장에 관한 관심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생태학적 관점으로 바라본다는 것은 인간, 경제, 문화뿐만 아니라 도시에도 적용될 수 있다. 이번에 책 읽어주는 기자가 소개할 는 박용남이라는 시민운동가가 생태학적 관점으로 바라본 도시에 대해 서술한 책이다. 이 책은 대한민국의 자연파괴적인 도시개발이 가져올 문제를 해결할 .. 더보기
이제 자연에게 빚을 갚아야할 때, <녹색 고전> 이제 자연에게 빚을 갚아야할 때[서평] 생태주의적 인문학 근대 이전까지 인간은 자연에게 많은 빚을 지며 살았다. 인간은 항상 자연에게 일용할 양식을 얻었다. 견디기 힘든 추위도 자연에 있는 나무를 베어와 불을 때며 살아남았다. 이때 인간은 자연에 속한 존재였기 때문에 자연은 숭배의 대상이었다. 그래서 자연의 나무나 물, 불에 정령이 있다고 믿기도 했다. 그러나 근대 이후 상황은 급격하게 돌변했다. 인간이 산업혁명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산업혁명의 여파로 기계와 자연과학이 발달하면서, 인간은 자연을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됐다. 자연에게 종속됐던 신세를 벗어나 자연을 이용하고 개발할 수 있는 위치에 오른 것이다. 인간은 스스로의 편의를 위해 자연을 마구잡이로 개발하기 시작했다. 철로를 깔고 건물을 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