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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책방

[빨간책방 97회] 프레데리크 루빌루아의 <베스트셀러의 역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사에서 운영하는 퍼플소셜평가단 3기 활동이 끝나기도 했고, 읽을 책도 많아 허덕이는데 책을 듣는 것까지 한다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해 한동안 빨간책방과는 거리를 두는 생활을 했습니다. 때마침 퍼플소셜평가단 4기 활동도 시작됐고, 정신을 소모하게 했던 여러 일들도 마무리되다 보니 이제 책을 들을 수 있는 여력이 생겼습니다. 샐린저의 이후, 시간이 흘러 어느덧 빨간책방이 97회까지 왔습니다. 세월이 엄청나게 빠름을 실감나게 하는 일입니다. 이제 두 달여 뒤면 100회가 되는데, 100회 때 어떤 방송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서울에 빨간책방 까페까지 생겼다고 하는데, 뭔가 딴 세상에 다녀온 느낌입니다. 서울에 갈 기회가 되면 한 번 들러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 빨간책방 Cafe, .. 더보기
[빨간책방 63회] 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 빨간책방의 리뷰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매번 듣는 빨간책방에 대해 리뷰를 쓰려고 하고 있지만 그 다짐은 항상 지키기가 어렵습니다. 변명처럼 계속 하는 이야기지만 쌓여 있는 책은 산더미처럼 쌓이고, 그런 만큼 써야할 글의 양도 엄청납니다. 어쩌다 예상치 못한 일이 터지기라도하면 멘붕에 빠져 아무것도 하지못할 때도 있습니다. 이번 2월이 그런 달이었습니다. 빨간책방 리뷰뿐만 아니라 서평을 쓸 엄두도 내지 못했습니다. 멘붕을 조금 수습할 수 있어서 이제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아 글을 씁니다. 항상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빨간책방이 기다려지는 가장 큰 이유는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소개하는 ‘내가 산 책’ 코너 때문입니다. 범람하는 책의 홍수 속에서 전문가가 추천하는 책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기 때문인데요. 책을 공부하는.. 더보기
[빨간책방 57회] 루트번스타인 부부의 <생각의 탄생> 빨간책방의 리뷰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아쉽게도 아직 53회 이후의 빨간책방 리뷰는 쓰지 못했습니다. 매주 수요일에 빨간책방이 업데이트될 때마다 반가운 마음으로 듣고 있지만, 쌓여 있는 책은 산더미고 그런 만큼 써야할 글의 양도 엄청나서 빨간책방에 대한 리뷰는 언제나 나중으로 미룰 수밖에 없네요. 그래서 더 안타깝기도 합니다. 앞서 리뷰한 빨간책방에서도 말했지만, 빨간책방이 기다려지는 가장 큰 이유는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소개하는 ‘내가 산 책’ 코너 때문입니다. 범람하는 책의 홍수 속에서 전문가가 추천하는 책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기 때문인데요. 책을 공부하는 저도 어떤 책이 좋은 책인가를 공부하는 자세로 '내가 산 책' 코너를 듣고 있습니다. 이번에 ‘내가 산 책’ 코너에는 이동진 평론가가 산 다섯 권의 .. 더보기
[빨간 책방 53회] 김승옥의 「무진기행」, 그리고 그의 단편들 빨간책방의 리뷰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아쉽게도 아직 52회에 대한 리뷰는 쓰지 못했습니다. 51회 때 빨간책방에서 소개했던 책,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를 아직 다 읽지 못했거든요. 빨간책방이 다룬 책을 읽고 방송을 듣는 것과 읽지 않고 듣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52회는 아껴두었습니다. 빨리 책을 다 읽고 리뷰를 쓰고 싶네요. 빨간책방이 기다려지는 가장 큰 이유는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소개하는 ‘내가 산 책’ 코너 때문입니다. 이동진 평론가는 최근에 어떤 책을 사서 읽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이동진 평론가가 우연히 저와 같은 책을 샀다는 말을 들을 때 드는 묘한 동질감이 기다려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내가 산 책’ 코너에는 이동진 평론가가 산 네 권의 책이 소개되었습니다. 바로 데이먼 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