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음식에 건강이 있다, <남자의 밥상> 『남자의 밥상』 서평 ‘음식으로도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는 말이 있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가 했다고 전해지는데, 그가 정말 이 말을 했다는 근거는 없다. 하지만 이 말 자체는 꽤나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 약으로 아무리 병을 고치려고 해도 매일 먹는 음식을 바꾸지 않는다면 헛일이니 말이다. 인간은 음식을 통해서 스스로의 생명력을 얻는다. 그래서 음식은 중요하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자신의 건강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매일 먹는 밥상이 어떻게 달라지는가에 따라 건강도 달라진다. 책 『남자의 밥상』은 어떤 음식을 먹어야 건강에 좋은지 알려주는 일종의 설명서다. 식물성 단백질의 힘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의 단백질 함량은 닭가슴살의 두 배가 넘고 비타민과 미네랄 함량은 1,000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