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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책을 캐다

[드라마에서 책을 캐다] '별에서 온 그대'에 나온 책! 김만중의 <구운몽> [드라마에서 책을 캐다] '별에서 온 그대'에 나온 책! 김만중의 SBS드라마 의 인기는 여전합니다. 김수현과 전지현의 명품 연기는 연애세포가 죽어버린 저조차도 연애를 기대하게 할 만큼 애절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드라마의 애절함보다 더 기다려지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드라마에 어떤 책이 등장할까 하는 것입니다. '드라마에서 책을 캐다'란 코너를 기획한 이후로 생긴 습관입니다. '드라마에서 책을 캐다' 첫 번째 포스팅에서 소개한 책은 알랭 로브그리예의 란 책입니다. 5화에 나온 책이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 역시 SBS드라마 에서 나온 책입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내용은 잘 몰라도 제목은 대부분 들어봤으리라 생각합니다. 바로 이란 책입니다. 주인공인 천송이(전지현 분)가 을 읽고 있는 장면.. 더보기
[드라마에서 책을 캐다] '별에서 온 그대'에 나온 책! 알랭 로브그리예 작가의 <질투> 최근 드라마에서 책이 '클로즈 업' 되는 장면이 자주 보인다. 아마 PPL일 확률이 크다. PPL이란 'Product PLacement'의 약자로 영화나 드라마 속에 소품으로 등장하는 상품을 말한다. 물론 책은 소품으로 자주 쓰이기에 PPL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최근 드라마에 등장하는 책들은 책을 좀 보는 사람이라면 어떤 출판사의 책인지 단번에 알 수 있을 정도니 PPL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책들이 마케팅의 수단이라고 해서 그 책의 가치가 떨어진다고는 할 수 없다. 책은 책이고, 책은 읽을수록 좋은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드라마에서 책이 자주 등장하면 할수록 사람들이 책을 가깝게 생각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준다고 생각한다. 재미있는 드라마도 보고, 책까지 친숙하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