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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열전

[빨간책방 57회] 루트번스타인 부부의 <생각의 탄생>




빨간책방의 리뷰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아쉽게도 아직 53회 이후의 빨간책방 리뷰는 쓰지 못했습니다. 매주 수요일에 빨간책방이 업데이트될 때마다 반가운 마음으로 듣고 있지만, 쌓여 있는 책은 산더미고 그런 만큼 써야할 글의 양도 엄청나서 빨간책방에 대한 리뷰는 언제나 나중으로 미룰 수밖에 없네요. 그래서 더 안타깝기도 합니다.

 

앞서 리뷰한 빨간책방에서도 말했지만, 빨간책방이 기다려지는 가장 큰 이유는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소개하는 내가 산 책 코너 때문입니다. 범람하는 책의 홍수 속에서 전문가가 추천하는 책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기 때문인데요. 책을 공부하는 저도 어떤 책이 좋은 책인가를 공부하는 자세로 '내가 산 책' 코너를 듣고 있습니다.

 

이번에 내가 산 책 코너에는 이동진 평론가가 산 다섯 권의 책이 소개되었습니다. 가장 첫 책은 강명관 선생이 쓴 『조선 시대 책과 지식의 역사』란 책입니다. 저도 이동진 평론가의 소개를 듣고 이 책을 구입했습니다. 조선시대 책의 역사는 어떤 것일지 궁금합니다. 다음으로 『세계의 석학들, 한국의 미래를 말하다』『인생따위 엿이나 먹어라』, 『혀끝에 남자』, 『의사에게 살해 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등이 있습니다. 


『세계의 석학들, 한국의 미래를 말하다』란 책 외에는 꽤나 자극적인 제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극적인 제목만큼 그 내용이 따라올지 참 궁금하네요. 기회가 된다면 이동진 평론가가 소개한 모든 책들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맡은 일이 있고, 시간은 제한적이라 모든 책을 읽을 수 없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빨간책방 53회의 , 임자를 만나다에서 소개된 책은 바로 『생각의 탄생』입니다『생각의 탄생』이란 책은 익숙한 책입니다. 제가 대학생 때 학보사 기자를 했었는데, 그때 독서토론을 한 책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전에는 읽지 못한 책이 거의 대부분이었는데, 읽어본 책이 빨간책방에 나와 반가웠습니다.


그래도 3년 전에 읽었던 책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했습니다. 그래도 이동진 평론가와 김중혁 작가가 분석하는 『생각의 탄생』은 꽤 흥미로웠습니다. 빨간책방을 듣고 도서관에 가서 책을 찾아봤는데, 학교도서관에서 책을 찾을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58회를 듣기 전에 꼭 책을 읽어야 할 텐데 말입니다. 꼭 책을 읽을 기회가 오길.




  • BlogIcon singenv 2014.01.21 15:23 신고

    저도 첫회부터 빠짐없이 듣고 있는 팟캐스트예요~
    이동진님이 중심을 잡아주시면서 객관적으로 가타부타 큰 말씀은 안 하시고,
    김중혁님이 은근히 날카로운 비판으로 재미를 부여하시죠!

    • BlogIcon 서흔(書痕) 2014.01.21 20:04 신고

      책과 관련된 팟캐스트 중에 제일 좋은 거 같아요. ㅎㅎ
      다른 팟캐스트가 있다면
      요즘에 김진애씨가 진행하는 '책으로 트다'가
      꽤 괜찮게 들리더군요~